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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호주/호주 여행 팁

호주에서 유학생비자로 3차 백신 맞기

by Dearsally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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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여행에 대한 규제들이 많았는데 점점 완화되고 있는 와중 반가운 소식 중에 하나는 일본 여행입니다. 백신 3차 접종자는 일본 입국시 PCR 검사가 면제 됩니다. 3차 미만의 접종자는 72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 증명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일본여행에 필요한 3차 백신은 맞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 백신이란?

추가 접종의 일원으로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접종하는 추가접종을 말한다. 추가 접종을 권장하는 이유는 접종으로 인해 생긴 항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2차 접종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방법이 추가 접종인 3차 접종을 말합니다. 호주는 2차 접종까지는 의무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3차는 권장하는 분위기여서 필요에 따라 접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유학생비자로 3차 백신 맞기

백신은 국적과 비자 상태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료 혜택입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호주 또한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생의 신분으로도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로 3차 백신을 맞기 위해서는 확인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호주 국민이면 메디케어카드가 있는데 유학생비자는 메디케어카드가 없기 때문에 3차 백신을 맞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 병원, Medical Clinic에서는 메디케어카드가 없으면 3차 백신을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료 예약을 하실 때 이 부분을 확인하셔야합니다.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울 때는 일반적으로 약국 Pharmacy에서는 메디케어카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생비자로 3차 백신을 접종하고 싶으시다면 약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약국마다 가지고 있는 백신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종류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원하는 백신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직접가서 물어봅니다. 요즘은 백신을 맞는 사람이 많이 없기 때문에 직접 가서 물어보시고 현장에서 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백신 관련된 예약을 많이 안하기 때문에 물어보시고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번째,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직접가기 않고도 전화로도 충분히 확인가능하니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 온라인 예약을 합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기 위해서는 구글에 "Vaccination 사는 동네"를 검색하시면 관련된 시티카운슬에 들어가셔서 확인합니다. 아니면 "Vaccine Clinic Finder"를 검색하시면 정부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본인에 원하시는 백신 종류를 선택하시고 원하시는 시간 설정하시고 주소, 이름, 전화번호, 백신을 맞고자하는 목적 정도만 체크하시면 손쉽게 예약이 됩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시면 본인의 기본적인 정보를 다 제공하였기 때문에 따로 여권을 가지고 가거나, 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3차 정도면 2차까지 맞는 정보가 있으니 굳이 여권으로 본인을 증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셔서 접종하시고 본인이 작성한 서류에 이름, 전화번호, 주소가 다 맞는지 확인하신 후 서명란에 서명을 하시면 됩니다.

 

3차 백신 증명서는 언제 확인 할 수 있나요?

백신을 맞는 이유 중에 하나는 증명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증명서는 빠르면 10분 안에 확인가능하시며 시간이 걸리면 1-2일 정도는 걸립니다. 1,2차 접종때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접종을 맞던 시기여서 증명서 확인하는데 오래 걸렸는데 요즘은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3차 백신 증명서는 myGo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yGov에서 Individual Healthcere Identifiers service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명서를 확인하시면 3차 백신 맞는 기록과 그 전의 기록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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