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생활하다보면 휴대폰인증을 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휴대폰 인증대신 쓸 수 있는 것이 공동인증서(구공인인증서)입니다. 또는 한국은행을 사용할 때도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공인인증서 발급/ 공동인증서재발급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에서 공인인증서 발급/ 공동인증서 재발급 준비물
해외에서 공인인증서 발급/공동인증서 재발급 준비물로는 은행 계좌와 보완카드(또는 OTP)가 필요합니다. 공동인증서(구공인인증서)라는 것은 인터넷상에서 본인을 인증하기 위해 사용되는 증명서를 말합니다. 이 증명서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인증서이며 그렇기 때문에 은행계좌와 보완카드가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공인인증서 발급/공동인증서 재발급 받기
해당 은행의 어플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발급과 재발급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1. 가지고 있는 은행의 어플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공인인증센터를 클릭하시면 "인증서 신규/재발급"에 관한 버튼을 클릭합니다.
-처음 인증서를 발급할 때
-가지고 있는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만료했을 때
-인증서 비밀번호 까먹었을 때
-위에 해당사항은 없지만 재발급을 원할 때
3. 어떤 이유로든 인증서 신규/재발급을 원하시면 클릭하시고 약관에 관한 글을 읽으시고 동의를 누릅니다.
4.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이름, 출금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출금계좌번호를 미리 준비하고 계시면 입력하실 때 편합니다.5. 본인을 인증하는 방법에서 해외에 계신다면 해외체류확인을 클릭합니다. 해외체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이 되면 바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6. 인증서 발급이 됩니다. 7. 인증서를 하나를 받아두면 다른 은행으로 복사가 가능하여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재발급 또한 이러한 방식과 똑같으니 해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발급은 무료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발급받으시면 좋습니다.
영사관을 가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영사관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거나 서류가 필요하시거나 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미리 사전예약을 해서 갔었는데 지금은 예약을 받지않고 그냥 방문하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영사관에 가실 때 필요한 서류는 여권, 공인인증서 신청서 이렇게 2가지 입니다. 공인인증서 신청서는 영사관에 방문하시면 작성해야할 서류들이 번호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신청서를 찾으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영사관 또한 공인인증서발급에 관한 수수료는 없습니다.
흔히 공동인증서(구공인인증서)가 필요하여 영사관을 가기도 하는데 굳이 영사관을 갈 필요없이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영사관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거나 까먹었을 때는 재발급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비밀번호가 5번 틀리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혹시나 기억이 나지 않거나 잊어버렸거나 까먹었을 때는 재발급을 쉽게 하실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재발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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