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운전면허증이 2025년 5월부터 달라지니 지금 꼭 체크하고 호주 운전면허로 교환하세요!
✅2025년 5월 1일1부터 '경력운전자 인정제도' 종료 예정
지금까지 호주는 25세 이상의 한국 운전면허증 소지자에게 별도의 시험이나 훈련 없이 호주 면허증으로의 교체를 허용해 왔습니다. 이는 경력운전자 인정제도(Experienced Driver Recognition) 덕분이었는데요,
이 제도가 2025년 4월 30일까지만 유지되고, 5월 1일부터는 폐지 되었습니다.
즉, 2025년 5월부터는 호주 면허 교체 시 시험 또는 교육이 요구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다만, NSW주는 예외적으로 10월 31일까지 유예가 적용되니, 해당 지역 거주자분들은 좀 더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시험이 필요할 수도? 변경된 제도 꼭 확인하세요
현재 한국 경찰청은 호주 측과 한국 면허의 상호인정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2025년 5월 1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나 시행방식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이미 제도가 변경된 현재 시점(6월 기준)에는, 거주 중인 주정부에 따라 시험이나 교육 의무가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주정부의 정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NSW는 2025년 10월 31일까지 유예, NT는 2025년 5월 1일부터 시험 필수이므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시험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호주 면허 없어도 운전 가능할까요? 관광객도 대상일까?
- Q1. 한국 면허만 있어도 호주 운전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영문 면허증 또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있다면 단기 운전은 허용되며, NSW 기준 입국 후 6개월까지 운전 가능합니다.
- Q2. 단기 관광객도 호주 면허로 교체해야 하나요?
→ 아닙니다. 관광 목적이라면 기존 한국 면허로 운전이 가능하며, 장기 체류자만 교체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 Q3. 2025년 5월 이후엔 교체가 완전히 불가능한가요?
→ 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시험이나 교육 의무가 생길 수 있으며, 각 주정부의 정책에 따라 방식이 달라집니다.
- Q4. 왜 호주 면허가 필요한가요?
→ 호주 내 신분증 역할을 하며, 장기 체류 시에는 유효한 면허 갱신과 운전 지속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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