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은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또한 4월에는 지구의 날도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4월에는 지구를 위해서 프로불편런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해서 서울환경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불편클럽에 대한 재미있는 캠페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2023년 서울환경연합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실천하는 행동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에서 시작되는 캠페인입니다.
4월달에는 불편함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이나, 지구를 위해 내가 뭔가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눈 크게 뜨시고 주목!!!!!!!!!!
서울환경연합의 불편클럽이란?
"난 괜찮아, 왜냐하면 환경이 파괴되는거 더 불편해!"
기업에서 제로탄소를 한다고 하고, 전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제는 일회용 비닐백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데 왜 이럴까? 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일회용 비닐 대신 귀여운 자신만의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지속가능한 비건라이프를 사람들이 많이 지향하는 추세입니다. 이전에는 나의 편안함을 위해 지구가 불편해했다면 이제는 편안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불편함을 즐기는 방향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환경연합은 "환경을 지키는 행동이라면 전혀 불편하지 않아! 이런 불편함 언제든지 환영이야!"라고 외치는 프로불편러들의 모임이 바로 불편클럽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해, 환경을 위해서라면 불편함도 감수할 수 있으며 지구의 편안함을 위해 생활 속에 실천하는 커뮤니티가 바로 불편클럽입니다.
불편클럽에 참여하면?
✅착한불편연습 키트로 연습하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불편러가 많이 되어 보지 못했을 거란 말이죠. 어떻게 하면 불편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참여가이드와 나의 행동을 체크할 수 있는 해빗트래커, 스티커와 마그넷이 들어간 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도 불편러 미션 참여할래: 비건, 제로웨이스트, 에너지 절약 등과 같은 불편한 행동 미션을 3주 동안 스스로 본인에게 맞게 미션을 만들어 설정하여 실천합니다. 또한, 이메일로 환경 관련된 기사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미션을 실행하는 동한 나약해지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시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불편클럽 가입은 어떻게 하나요?
가입은 아주 간단합니다. 서울환경연합에서 '2023원'을 일시후원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불편클럽에 가입이 되며 불편클럽의 회원으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해택으로는 앞서 말했다시피, 착한 불편연습 키트와 미션을 참여하는 동안 이메일로 아티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환경을 위하는 일을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불편한 일들을 계속하다보면 그 일은 자연스럽게 불편한 일이 더 이상 되지 않습니다. 당연한 일이 됩니다. 3주 동안 미션에 참여하시면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불편한 습관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너무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혼자 하셔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셔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4월에 식목일과 환경의 날이 존재하니 더욱 할 명목이 생기는 달이니 이번 달에 불편클럽에 참여해 보시는 것을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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